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는 지난 24일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인파사고 대비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원시와 경기도, 수원남부소방서, 수원팔달경찰서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환풍구·맨홀뚜껑 등 보행 안전 저해 요소와 인도 위 적치물·입간판 등 보행 방해 요인을 확인하고, 행사·이벤트 개최 여부, 비상시 통제선 및 안전펜스 설치 지점, 구조·구급 통로 확보 가능 여부 등을 살폈다.
특히 시가 로데오거리 4개소에 설치·운영 중인 인파관리 인공지능(AI) 카메라 9대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 카메라는 현장의 밀집도를 실시간 감지해 임계치 초과 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관계 기관 담당자에게 즉시 문자로 알리고, 현장 스피커로 해산 안내 멘트를 송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파 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순식간에 발생하는 만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측통행 등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방문 전 혼잡도 확인 △오른쪽 통행 △좁은 길·비탈길 주의 △옆 사람과 신체 접촉이 느껴지면 즉시 탈출하고 112·119 신고 △가슴을 보호하고 숨 쉴 공간 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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