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을 가져오면 새책을 교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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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을 가져오면 새책을 교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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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오는 29일과 30일 면목

^^^▲ 도서교환전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새마을문고 중랑구지부(회장 이임선)가 지역의 알뜰 소비문화와 주민 독서 생활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중랑구 새마을문고 중랑구 지부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공원에서 중랑구 새마을 문고 회원들이 총 1,500여권의 새 책을 준비해 헌 책을 가져오는 주민들에게 교환해 주는 '도서무료교환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도서무료교환전'은 지난 2006년 이후로 출판된 헌 책 3권당 새 책 1권으로 1인당 3권까지 교환해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집에서 뒹구는 쓸만한 헌 책들을 집 밖으로 가져나와 여러 사람 간 돌려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새마을 문고 회원 분들이 책 읽는 캠페인을 하며 직접 책 도 읽어주고, 좋은 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추천도 해 준다. 또한 각 동 새마을문고 위치 및 규모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 교환 된 헌 책과 미처 교환되지 못한 새 책은 각 동 새마을문고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문고에 기증해서 여러 주민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랑구 새마을 문고 관계자는 "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많은 책들이 새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내년 행사에는 좀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의 종류를 아동서적부터 소설, 수필, 경제서적 등으로 다양화 하고,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책의 분량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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