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긍정적 식경험이 평생 식습관을 결정… 교육 지속 확대”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해 관내 어린이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편식 식재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채소 편식 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교실’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편식하는 대표 채소인 당근을 주제로 기획됐다. 아이들은 당근을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보는 오감 체험을 먼저 진행한 뒤 ‘감사당근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당근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편식 개선을 유도한다.
요리 활동에 앞서 올바른 손씻기 위생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어린이들은 손 씻기의 필요성과 6단계 손씻기 방법을 배우며 위생의 중요성을 익힐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식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긍정적 식습관을 형성함으로써 ▲영유아 건강 증진 ▲장기적 식생활 개선 ▲채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편식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장은 “어린 시절의 긍정적 경험은 평생의 식습관을 결정짓는다”며 “찾아가는 요리교실은 아이들이 채소의 중요성을 배우고 즐겁게 체험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스스로 체득하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맞춤형 위생·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아동복지시설 및 노인·장애인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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