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성리더, 시장과 마주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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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여성리더, 시장과 마주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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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의 삶’ 주제로 자유토론…지역사회 여성 리더십 강화
2012년 출범 여성리더대학 11기까지 배출
교육·봉사·네트워크로 지역 참여 역량 강화
여성리더대학 타운홀 미팅/양산시
여성리더대학 타운홀 미팅/양산시

양산의 미래 정책 현장을 이끌 여성 인재들이 시장과 마주 앉아 ‘리더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직접 토론했다. 

양산시가 23일 여성리더대학 11기 교육생(회장 이남숙)과 졸업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나동연 양산시장과의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의 주제는 ‘리더로서의 삶, 개인으로서의 삶’으로, 양산시가 운영하는 여성리더대학 교육이 현장에서 어떤 심리적·행동적 변화를 일으켰는지, 그리고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은 형식적 보고나 일방적 강연이 아닌 자유로운 발언과 의견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성리더대학을 통해 역량이 강화된 과정과 리더십 발휘의 실제 사례, 동시에 개인과 리더 사이에서 겪는 역할 갈등과 현실적 고민까지 솔직하게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은 2012년 개설 이후 여성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돼 왔으며, 2025년 현재 11기까지 배출됐다.

교육생들은 강의·워크숍·봉사활동 등을 통해 리더십 실습과 지역사회 참여를 병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의 잠재력은 지역사회의 혁신 동력”이라며 “배움을 통해 시야와 통찰을 확장하고 변화의 중심에서 양산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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