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닛산 자동차는 22일 10월 말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모빌리티 쇼(Japan Mobility Show)에서 ‘차량 내 태양광 발전 시스템’(onboard solar power generation system)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전기 미니카 프로토타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휘발유도 필요 없고 (전력망 기반) 충전도 필요 없는 자동차라는 것이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사쿠라(Sakura) 전기 경차를 기반으로 한 이 프로토타입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했다. 주차 시, 추가 패널이 저장 장치에서 앞쪽으로 확장되어 발전 용량을 60% 이상 높인다고 한다.
닛산은 이 시스템이 연간 최대 3,0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전기를 생산한다면, 출퇴근이나 쇼핑 등 단거리 주행에 주로 사용되는 차량이라면, 그리드 기반 충전(grid-based charging)이 필요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의 프로토타입은 충분한 출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체 패널 면적을 늘렸다고 한다.
일본 모빌리티 쇼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컨벤션 센터에서 대중에게 공개되며, 미래 모빌리티 컨셉을 소개하는 섹션에 프로토타입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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