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달부터 후불제 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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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달부터 후불제 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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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형태 핸드폰고리와 같은 악세사리형으로 다양화

시내버스 이용시민의 편의 제고와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울산교통카드 1주년이 되는 내달부터 '후불제 교통카드'가 도입된다.

또 카드 형태도 핸드폰고리와 같은 악세사리형으로 다양화되며, 교통카드 활성화를 위한 기획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현재 선불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내버스 교통카드의 기능을 개선 보완한 선·후불 동시 기능의 '후불제 교통카드'를 도입, 오는 9월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후불제 교통카드는 일정금액을 미리 충전하여 사용해야 했던 종전의 교통카드 기능을 개선해 미리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고 사용후 요금이 정산되는 선·후불 동시기능 신용카드이다.

카드발급은 이달 15일부터 국민은행 전지점과 국민카드사에사 접수하며, 발급자격은 신용카드 발급 유자격자로 신용불량자와 청소년 등은 제외된다.

발급기간은 신청서 제출후 7∼10일 정도 소요되며, 사용방법은 기존 운용되고 있는 선불식 카드와 동일하다.

사용지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부산(예정), 경북, 경남, 전남, 전북, 충남, 충북의 시내버스 및 지하철로 대폭 확대 실시된다.

또한 카드형태도 현행 직사각형의 콤비형에서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다양화하고 울산시 캐릭터(해울이·해랑·다로)가 도안된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보완되고, 카드소지 등 이용의 편리를 위해 교통카드의 주 사용계층인 젊은층의 취향에 맞게 핸드폰 고리, 악세사리형 RF식 카드가 선보인다.

이같은 교통카드 후불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요금보충 불편해소, 전국호환 사용 확대 등 시민의 카드이용 편의제공으로 선·후불식 카드의 선택적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특히 이달 15일부터 시행되는 시내버스 2단계 노선 개편에 따른 환승할인 혜택 등을 통해 교통카드 이용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늘 9월 1일로 교통카드 시행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교통카드 이용시민 할인, 후불제 카드시행 홍보를 위해 1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울산 교통카드로 요금 할인도 받고 경품도 타자'를 주제로 사은 경품 대잔치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이번 사은행사는 기간중 10회 이상 교통카드 사용자나 교통카드 구입 후 5회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는 드럼세탁기(150만원상당), 2등 5명에게는 디지털카메라(50만원 상당), 3등 15명에게는 MP3(3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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