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AI특성화고·학교체육 등 맞춤형 지원
김신호 부시장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

양산시가 내년도 교육 지원 방향을 확정하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교육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
시에 따르면 17일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총 52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양산교육지원청 등에서 제출한 269개 사업이 상정돼, 교육시설 개선부터 진로탐색, 교기 육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지원 필요성이 논의됐다. 그 결과 11개 분야의 중점 지원사업이 확정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초환경개선 ▲학업증진개발 ▲특성화프로그램 지원 ▲원어민보조교사 배치 ▲진로교육지원센터 지원 ▲양산인공지능고 지원 ▲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 ▲유치원 환경개선비 지원 ▲신설학교 도서구입비 ▲교기육성 ▲학교체육 육성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환경이 취약한 사립유치원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유치원 교육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편성했으며,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비도 확대했다. 시는 이번 예산안을 연말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심의위원장인 김신호 부시장은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워나가는 교육도시 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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