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인건비 현실화·인력 증원 등 지방행정 제도 개선 건의
포르투갈 신트라시 교류 강화 및 AI 이노베이션센터 국비 확보 요청
국회의원실 “현장 목소리, 제도 개선에 반영할 것”
오형구 행정국장 “국회와 협업해 지역발전 성과 만들겠다”

양산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국회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산시 2개 지역구 국회의원실 보좌진 12명과 시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과 정부 기준인건비 제도 개선, 국비사업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행정의 구조적 어려움과 지역발전 핵심사업 추진 한계를 공유하고, 중앙정책과의 연계·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특히 정부 기준인건비가 실제 행정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정책 수행에 필요한 합리적 인건비 산정 기준과 인력 증원”을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 과제로 건의했다.
또한 시는 ▲포르투갈 자매도시 신트라시의 새 정권 출범에 따른 교류관계 강화 지원 ▲양산부산대병원과 연계한 ‘바이오메디컬 AI 이노베이션센터’ 국비 확보 등을 주요 안건으로 제시했다.
이 센터는 첨단의료기기 산업과 연구·임상·창업을 아우르는 의료산업 집적형 거점 구축사업으로, 양산시가 미래 성장축으로 추진 중인 핵심 프로젝트다.
국회의원실 보좌진들은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산시의 건의사항이 국회와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오형구 행정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국회와 공유하고 협력의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국회-지자체 협업체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달 15일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을 방문해 기준인건비 확보 및 주요 국비사업 건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후속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됐다.
양산시는 이를 계기로 중앙정부·국회와의 소통망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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