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대표, 창원을 국회의원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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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대표, 창원을 국회의원 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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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미래로 바꿀 터"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가 창원시을 지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권대표는 지난 8일, 창원시을 지구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동화)에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11일부터 24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영길 대표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주노동당은 왼외정당이란 이유로 소외당해왔으며, 당의 빛나는 정책들은 보수정당들의 손에 고스란히 폐기되거나 누더기 법안으로 변질되어 왔다"라며 "민주노동당은 2004년 총선을 통해 보수정당만이 판치는 '절망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꾸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에서 출마하는 이유를 권대표는 "민주노동당 대표가 지역주의정치, 금권정치가 판치고 있는 한복판에서 다시 한번 정면 도전해야 한다"고 밝히고, "창원출마는 2000년 총선때의 창원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영길 대표는 당원들에게 "2004년 총선은 2012년 집권에 이르는 분수령이자, 진보정당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사건인 만큼 혼심의 힘을 다하자"라고 호소했다.

한편, 창원시을 지구당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당원 직접투표는 25일-28일까지 진행되며, 국회의원 후보 선출대회는 28일 늦은 7시 동남관리공단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권영길 대표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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