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매장문화재 첫번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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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과 석곽

^^^▲ ▲복원된 횡혈식 석실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해 4월 중앙행정기관 이전 예정지역 문화재조사시 출토된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굴식 돌방무덤)과 석곽묘(돌덧널무덤) 각 1기씩을 은하수공원(장묘공원) 내 비석거리로 6월 10일 이전ㆍ복원했다고 밝혔다.

^^^▲ ▲횡혁식 석실분에서 출토된 유물(단경호) ^^^
은하수공원에 이전ㆍ복원된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분은 한성백제 후기(A.D. 5C 중반)에 조성된 것으로, 서울ㆍ경기지방에서는 그 출토예가 매우 적은 귀중한 유적이다.

이 고분은 당시 이 지역에 거점을 두었던 귀족세력의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 4.9m, 너비 3.5m, 잔존깊이 0.95m의 규모로서 현재까지 행복도시 예정지역에서 발견된 고분 중에서 가장 크며, 출토유물로는 삼족기, 단경호, 등자, 철모, 철부, 말재갈 등이 있다.

^^^▲ ▲복원된 석곽묘^^^
행복청은 문화재가 보존되는 도시건설을 위해 박물관 건립, 역사공원 조성, 주요 문화재 이전ㆍ복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종시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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