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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재 '은율탈춤'보유자 김^^^ | ||
황해도 은율에서 전승되던 탈놀이 춤은 염불·타령·굿거리장단의 변이로 보이는 돔 부리장단과 돌 장단 치기 춤사위는 봉산탈춤에 가까우나 봉산탈춤은 발을 바깥쪽 옆으로 제끼나 은율탈춤은 발을 제끼지 않고 앞쪽을 향한 채 똑바로 상하 움직임이 다르다.
황해도 은율에서 전승된 탈놀이로 4월초파일, 5월 단오, 7월 백중, 추석, 설날에 추는 춤으로 주요배역에 따라 헛목춤· 8중춤· 노승 춤· 영감 춤· 최괄이 춤· 미얄 춤이라 부르는 여섯 마당놀이 춤은 짧은 초여름 밤새도록 노는 춤 놀이다.
은율 춤은 서막고사, 의식무로 잡귀를 쫒는 사자춤을 시작으로 불교 중의 타락을 풍자한 8목 중춤, 양반에 대한 조롱풍자, 일부처첩의 갈등인 양반춤과 죽은 할미의 혼을 달래주기 위한 무당의 진오 굿으로 미얄할미, 영감 춤으로 중요한 4마당을 발표했다.
김 '은율탈춤보유자'는 탈 고사 후 맨 앞에 잡이들이 서고 탈을 쓴 사자, 마소를 탄 양반들, 8먹중, 노승, 미얄할미, 영감, 무당 순으로 마당을 돈 김 보유자는 "짧은 초 여름밤새도록 놀이가 끝나면 탈을 불태우며 한 해의 소망을 빌었다"면서 길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당놀이에 들어갔다.
은율탈춤이 펼쳐지는 동안 놀이마당 참관자와 어린이들은 부스별로 마련된 단옷날 청포에 머리감기, 제기차기, 투호 장 영루 만들기 등의 전통 액운예방 놀이도 체험했다.
은율탈춤 4마당 발표가 아쉽지만 관중들의 이해를 돕고 발표자와 관람자가 한데 어울려 모두 흥겹게 즐기고 탈춤놀이가 끝날 무렵 참관한 관중 모두에 액을 쫓고 복을 비는 ‘비 나리’로 작은 은율탈춤 발표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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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옷날 액운예방 '창포물에 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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