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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파트시장을 오름세로 전환케 한 장본인은 올 초 주요 투자처로 분주히 발길을 옮겼던 투자자들이지만, 지금까지 강세장을 지속할 수 있는 데는 꾸준히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몫이 크다.
물론 이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만 공략하고 있지만 싼 매물들을 계속해서 소화하면서 시세 회복에 일조하고 있다. 활발한 거래는 아니지만 꾸준히 계약이 체결되면서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대부분 지역이 오름폭을 확대했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6월 첫 주 부동산시장은 지역별로 오름폭을 확대하며 강세장을 연출했다. 전국 아파트값이 0.08%의 변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은 전주보다 0.08%p 오름폭을 키우며 0.16%를 나타냈다.
서초구와 목동의 강세로 버블세븐지역은 0.23%를, 평촌의 강세가 두드러진 신도시는 0.13%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주보다 상승폭 자체는 줄었지만 동두천시와 화성시가 1.00% 이상씩 오르면서 주간변동률 0.06%를 나타냈다. 하지만 거래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0.02%)은 이번주 역시 나홀로 하락세를 이었다.
서울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가 0.09% 오름폭을 보였고, 주상복합아파트(0.03%)는 관악구와 성북구 일대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6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주 재건축 아파트값은 용산구 이촌동 일대 한강맨션, 한강대우, GS한강자이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주보다 0.38%p나 오름폭을 확대, 0.48%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 권역별로는 강남권(0.27%)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비강남권은 0.09% 소폭 올랐다. 서울 구별로는 전반적으로 저렴한 매물 위주의 거래가 이뤄진 가운데 마포구가 0.5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용산구(0.43%), 양천구(0.43%), 영등포구(0.19%), 송파구(0.15%)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이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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