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해양경찰서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와 동해·삼척시, 울릉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구역 40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행락철 이후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관리 시설물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기존에 지정된 위험구역과 해당 구역 내 안전시설물 전반이다.
현장에서는 위험구역 지정 과정에서의 평가 적정성을 비롯해 안전시설물의 설치 위치와 안내 표지, 관련 장비의 작동 상태 등이 실제 이용자에게 정확히 전달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설물의 노후·파손 여부와 추가 보완 필요성도 함께 살핀다.
동해해경은 지난 3월 상반기 연안해역 합동 점검 이후 안전관리시설물의 신규 설치와 보수가 필요한 지점을 관리청에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 요청 사항의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로 정비가 필요한 구역을 파악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신속히 개선 조치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구역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선제적 위험예보제를 발령하고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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