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가 ‘3℃ 더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내세워 도시 안전정책과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공개했다. 시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안전정책 홍보관을 운영하고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시연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3℃ 안전정책’을 제시했다. 정책은 아이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Care), 스마트 기술 기반 안전행정 구축(Create), 민관군 협력을 통한 안전공동체 형성(Cooperate)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안전박람회와 체험관 운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스마트시티 거점 조성과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기반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대규모 행사 안전 점검 강화, 민관군 합동 대응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통해 재난·사고 상황에 대한 실시간 대응력을 높이고 도시 안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박람회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전시관에서 AI 기반 관제 시스템과 스마트 교차로 관리 기술 등을 체험했다. 일부 방문객은 도시 안전 정책이 첨단 기술과 결합되면서 체감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술과 협력, 시민 참여가 결합될 때 안전도시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고도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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