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는 4월부터 9월까지 추진한 ‘2025년 반려동물 문화인식개선 및 행동교정 교육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반려견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내 세미나에서는 펫티켓과 올바른 산책 방법 등 기본적인 반려문화 교육이 총 4회 실시됐으며, 60가구의 반려견 보호자가 참여해 관련 내용을 학습했다.
또한 도심형 산책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반려견의 행동을 교정하는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반려견의 짖음, 배변 문제, 돌발 행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사업은 반려인에게는 올바른 양육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비반려인에게는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이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인한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개 물림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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