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의 대표 음악 축제인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린다. 시민들이 도심에서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매년 관객들의 호응 속에 규모를 확대해 왔다. 특히 실내 공연은 사전 예약이 시작된 이후 빠르게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내 공연에서는 황덕호 평론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가 진행되며, 기타리스트 3인이 참여하는 ‘새러데이 나잇 인 트라이보울’, 재즈 전문지 ‘재즈피플’이 선정한 라이징스타 무대, 네덜란드 출신의 윱 반 라인 쿼텟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야외 무대는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인순이가 재즈 쿼텟과 함께 공연을 선보이며, 미국 색소포니스트 빈센트 헤링과 에릭 알렉산더가 이끄는 퀸텟이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보컬리스트 조원선, 한국대중음악상 글로벌 컨템퍼러리 부문 수상자인 반도,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조매력의 18인조 빅밴드 어노잉박스, 거리 공연팀 쏘왓놀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에서는 ‘인천 청년 작가전 2025’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호텔과 음반사 등이 참여하는 미식 마켓과 LP 청음존, 축제 기념 굿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과 휴게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 편의를 지원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실내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안내와 우천 시 일정 변경 여부 등은 트라이보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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