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청년 주거 걱정 끝!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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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청년 주거 걱정 끝!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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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공유주거 이달 준공…10호 규모 입주자 모집 착수
도심 임대주택 11월 완공…청년·신혼부부 19호 공급 예정
경주시 감포읍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전경. 현재 공정률 90%로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경주시 감포읍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전경. 현재 공정률 90%로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 사진 = 경주시

경주시가 청년들의 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바다 인근과 도심 두 곳에 맞춤형 주택을 공급해 청년 유입과 정착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1. 감포 ‘청년마을 공유주거’ (공정률 90%)

감포읍 대본리에 들어서는 이 주택은 이달 준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찾는다.

  • 규모: 지상 3층, 총 10호 (각 호실 전용면적 34㎡)

  • 대상: '청년마을 지역살이 프로그램' 참여 후 경주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

  • 특이사항: 민간 위탁 운영자로 (주)마카모디 선정

2. 도심 ‘청년 임대주택’ (공정률 30%)

태종로의 기존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 규모: 지상 4층, 총 19호 (청년형 17호, 신혼부부형 2호)

  • 대상: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등 (거주 기간 및 취·창업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

경주시 태종로 밀레니엄하우스를 리모델링 중인 ‘청년 임대주택’ 공사 현장.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경주시 태종로 밀레니엄하우스를 리모델링 중인 ‘청년 임대주택’ 공사 현장.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경주시

바다와 도심 아우르는 이원화 전략

주낙영 경주시장은 바다(감포)와 도심(태종로)이라는 두 거점을 통해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확실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지역살이 - 취·창업 -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주낙영 경주시장 한마디 "이원화된 주거 공급으로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이들이 경주에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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