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지속가능한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 부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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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속가능한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 부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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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자생력에서 해법 찾다
마을공동체 자생력 해법 찾고자 부산 현장 방문(유승분 의원)
마을공동체 자생력 해법 찾고자 부산 현장 방문(유승분 의원)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공동체 해체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직접 현장을 다녀왔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유승분 대표의원(국·연수구3)을 비롯해 장성숙 의원(민·비례),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 전하영 책임연구원 및 최정연·강은이·박현규 공동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우수 마을공동체를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연구단체는 ▶사상구 한내마을에서 주민협동조합과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한 자생적 운영 구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도시재생 성공 사례 ▶북구 화명동 맨발동무도서관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평생학습 플랫폼 등을 확인했다.

특히 이 3곳은 모두 주민 참여와 자생력, 그리고 학습 기반 등을 공통적으로 보여줬다.

유승분 대표의원은 “마을공동체는 외부 지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고, 주민 스스로 운영하며 자생력을 갖춰야 지속가능성이 담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을 만들기는 평생학습의 기반 위에서만 뿌리내릴 수 있으며, 활동가들의 자립성이 보장될 때 공동체는 비로소 지속될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는 한 세대만의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며,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지고 키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부산의 이 3가지 사례는 모두 주민 주도, 문화자원 활용, 평생학습 등의 공통점을 보여줬다”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요소들을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해 인천 원도심의 특성과 현실에 맞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연구단체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교훈을 현재 진행 중인 ‘지속가능한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해 인천 원도심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실질적 공동체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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