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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4개국 화훼 관련 110개, 국내 154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3,000만 달러가 넘는 화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 105만여명이라는 꽃 마니아들이 다녀갔다.
이로인해 박람회장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띠었고 화훼판매장에 입점한 화훼농가도 연간 판매액의 30% 이상 매출을 거두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화훼수출 상담은 3,850만 달러에 달했고 이 가운데 3,001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이었던 3,000만달러를 달성한 금액이며 지난 박람회의 수출금액인 2,066만달러에 비해 약 45%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 행사장은 희망관, 기쁨관, 행복관 등 크게 셋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희망관은 국내외 우수화훼 생산업체가 300여종의 희귀꽃들을 전시했고, 기쁨관은 화훼 생산자와 애호가들이 출품한 각종 란이 전시됐다. 행복관은 화훼와 관련된 단체의 꽃꽂이가 다채롭게 전시돼 꽃의 향연을 연출했다.
행복관 중간쯤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인천엔젤한라자원봉사단 유재경 단장의 꽃꽂이 작품이 전시돼 있다. 난꽃과 장다리 메츄어리를 앙상블로 잘 아우러지게 연출한 이번 작품은 장례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유재경 단장의 처녀작이다.
학창시절 각종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숱한 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로 모친의 재능을 이어받아 틈틈이 꽃꽂이를 익혀 처음 국제 꽃박람회에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높은 곳을 향해 끝없이 도전한다는 주제가 담긴 이번 작품전시를 계기로 차기 출품작은 여성적으로 도전하는 작품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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