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내 대형 유통시설과 소규모 점포 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온라인 시장 확장과 오프라인 점포의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해법을 찾겠다는 취지다.
18일 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는 ‘수원특례시 대형 점포와 소규모 점포의 균형 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회’(대표의원 이재형)의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국미순·오혜숙·이찬용·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법제연구원이 연구 경과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대형 유통시설과 소상공인 점포 간 연계성 현황 분석 ▲국내외 정책 사례 비교 검토 ▲향후 연구과제 점검 등이다.
이재형 대표의원은 “2025년 상·하반기로 넘어오는 그 짧은 새에도 시장 질서와 업황의 변화는 굴지의 대형 브랜드까지 파국으로 몰 만큼 전체 오프라인 마켓의 존립 위기가 고조된 상태”라고 언급하며 “향후 연구 종국까지 이제 소상공인 구축과 낙후를 최소화하는 상생 협력 방향뿐만 아니라 이커머스가 질서를 비틀며 들어오는 잠식에 오프라인 마켓 전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대처하는 지역 경제 정책 제언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해외 유통 정책 사례와 지역 맞춤형 정책 대안을 심층 검토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행정 부서, 소상공인 의견을 수렴해 최종 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대형마트 중심의 소비 패턴과 온라인 시장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동네 가게의 활로를 모색하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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