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양국이 정상회담 개최를 두고 막바지 협의에 들어갔으며, 가장 유력한 시점은 8월 마지막 주, 즉 오는 25일로, 이재명 대통령은 3~4일 정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일정대로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 만의 첫 정상회담이 된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양국의 외교적인 조율을 통해서 날짜를 정하고, 외교의 관례상 그리고 예의상 미리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며, 정상회담 의제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8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하고 있으며,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후 도쿄를 방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정을 조정 주이라고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한일 두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8월 하순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으며 23일을 축으로 검토를 진행시킨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년’에 맞춰 한일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을 이어갈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은 지난 6월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정상이 상호 왕래하는 ”셔틀 외교“의 첫 번째가 된다. 두 정상은 핵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과 패권주의적인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을 염두에 안보 분야에서의 연계 강화를 위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는 내다봤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17일(캐나다 현지시간) 주요 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에 초청을 받아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를 방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시 두 정상은 대북 대응을 위해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한·일은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처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시바 총리는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올해는 매우 기념해야 할 해이며,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국민끼리의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양국 간 제휴와 협력은 지역사회와 세계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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