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개최...‘시민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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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개최...‘시민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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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총력...CRE·말라리아 선제 차단 나선다
‘2025년 상반기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모습
‘2025년 상반기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 모습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감염병 전문가, 의약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감염병관리자문위원회는 ‘부천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위원회는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회의에서는 부천시 감염병 발생 현황과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의료관련 감염병(CRE) 대응 체계 구축 방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제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카베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내세균목(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ales)에 의한 감염증이다. 사람의 장내에 존재하는 균이 요로, 혈류 등 다른 부위로 유입되면 요로 감염, 혈류 감염, 상처 감염, 폐렴 등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위원회는 카베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증가에 대해 항생제 내성이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예방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에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맞춤형 예방 홍보, 환자 관리, 매개모기 방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카베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과 같은 의료관련 감염병은 시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지역사회와 연계한 감시체계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건강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및 의료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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