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향교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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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향교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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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 명의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와의 깊은 교감 이끌어
 ‘인천향교,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

미추홀학산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지난 4월 12일, 19일, 26일과 5월 10일,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가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향교, 전통문화 교감 가족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었던 인천향교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교의 역사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의 시작인 ‘인천향교 교감’ 프로그램에서는 향교를 해설과 함께 탐방하고, 팝업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향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입교를 고하는 전통 의례인 ‘고유례’ 참여를 통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진행된 ‘전통문화 교감’ 시간에는 절하는 예법 배우기, 다도 다식 체험, 전통음식 체험, 은율탈춤,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이 펼쳐져 참가 가족들은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전통 탈춤을 배우고 공예 체험을 가족과 함께 하니 자연스럽게 웃음도 많아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체험해 보는 경험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인천향교, The 다가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화원은 오는 17일 ‘미추홀 전통 성년례’, 6월 18일 ‘달빛공감음악회’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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