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세계슬로우걷기 축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미리가본 세계슬로우걷기 축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군, 해양경찰서 등 민관이

^^^ⓒ 뉴스타운 서기선^^^
봄철 축제에 어떤 곳을 가야할까 고민이라면, 완도는 어떨까?

4월18일~19일 완도 신지명사십리와 완도군 청산도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 축제를 준비에 한창인 완도군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유채와 자연광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완도를 알리기 위해 축제를 기다리며 각종 시설점검 및 안전대책 수립 등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슬로우시티로 선정된 청산면과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에서 함께 진행이 되는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는 기존에 '걷기 대회'와는 달리, 걷는 속도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완도의 유채꽃길과 바닷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축제'로 구성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보다는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

축제를 준비하는 완도군은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함에 있어 완도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진행 중에 있다. 슬로우시티의 명성에 걸맞는 자연의 훼손을 제로화 하고 관광객들에게 있는 그대로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완도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축제 참가자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헌신발 전시회, 낸시랭 테마 포토존, 소망의 숲, 완도의 슬로시티 사진 전시회 등 걸으면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각 걷기 코스 내에는 프리허그 존, 업어주기 존, 뽀뽀/키스 존 등의 테마 걷기 존을 구성하여 삭막해져가는 도시의 삶을 벗어난 관광객들에게 가슴 속까지 따뜻해질 수 있는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행사장 청산도 자동차 출입통제.

축제가 진행되는 청산도는 4월 19일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다. 청산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더 잘 느끼기 위해서는 자동차보다 느린 걸음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하고 19일 하루 동안 차량의 출입을 통제한다. 이는 걷기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공기와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걷기 코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청산도의 마음이기도 하다.

바가지는 없고 인심만 있어요.

완도읍과 청산도에는 축제현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완도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존이 구성된다. 먹거리 존은 완도군에서 엄선한 업체와 청산도 부녀회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게 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완도의 특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축제 방문 관광객들이 최고의 불만으로 꼽는 '바가지'는 완도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완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대회이니만큼 완도군 전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바가지 없는 맛있고 즐거운 축제를 위한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

^^^ⓒ 뉴스타운 서기선^^^
한편, 완도해양경찰서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기간 해상치안 확보와 긴급구난 사태, 구조즉응 태세 확립 차원에서 가용세력을 총 동원 경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완도해경은 가용세력을 최대한 동원 해상치안을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토록하고 특수기동대와 122구조대, 경비정 등을 사고 다발 예상 지역에 중점배치 구난즉응 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또한, 경비함정은 기본 임무와 병행한 여객선 호송경비와 유관기관과 비상소집체제 유지 등 정보 공유로 긴급사태 발생 시 합동 대응은 물론 신속한 협조체제를 구축토록 했다.

본 행사 시 1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행사에 참여 할 것으로 예상, 세계슬로우 걷기 축제기간을 해상경계강화에 준한 기간으로 정하고 일일 3~5척의 경비정을 행사장 주변 및 여객선 호송에 집중 배치 할 방침이다.

특히, 주 행사장인 신지명사십리, 완도읍 해변공원 등 해상 주요행사 시 안전사고와 선박 통제문제, 해안가 근처에서 개최되는 행사 중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 행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항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한 대응 대책계획도 수립, 해상안전 사고 시 즉응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제1회를 맞이한 세계슬로우 걷기 축제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 서장을 총 지휘관으로 한 종합상황 대응반을 운영, 단 한건의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 할 방침이다”고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