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자원봉사센터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북 영덕군에 2차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4일 세탁차를 활용한 1차 지원에 이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영덕군 청소년해양센터에서 임시 생활 중인 산불 피해 이재민 170가구를 대상으로 의류와 이불 세탁을 지원한다.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대형 세탁물을 수거·세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화재로 생활 기반을 잃은 주민들의 위생 관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15년부터 2.5톤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온정나눔세탁소’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8,740가구를 대상으로 965회에 걸쳐 대형 세탁물 수거와 세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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