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사고 예방 기대…“교통약자의 교통주권 보장에 최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사고 다발 지점 등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인천경제청은 지역 주민과 시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해 영종·청라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기존 신호기 외에 바닥 LED 보행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적색 잔여 표시기 등을 갖춘 교통안전 보조 장치다. 특히 보행자가 횡단을 마치지 못할 경우 신호 시간을 5~10초 연장하는 자동 연장 시스템을 포함해 교통약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영종·청라 28개소에 스마트 교통안전 보조 장치를 확충하고 보행 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 등으로 교통약자 안전을 보장하며 상반기 내 신속한 설치를 통해 스마트 도로 교통 기반을 완성하는 데 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속해서 설치해 고령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 주권을 보장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송도, 영종, 청라 지역 총 71개소에 121개의 스마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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