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 31개 경찰서와 함께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 대비 수사 체제에 돌입했다.
경찰은 촉박한 선거 일정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예방하고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경찰청과 각 경찰서에 총 21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 단속에 나선다. 또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응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은 선거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의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을 ‘5대 선거범죄’로 지정해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불법행위를 직접 실행한 사람뿐 아니라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배후 세력과 불법 자금의 출처까지 추적하는 등 정당과 지위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여론조사 관련 불법행위, 당내 경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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