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지키는 건강도시 실현
2024년 감염병 대응 유공 다수 수상, 전국 모범사례로 주목
진단, 대응, 교육, 방역, 예방접종까지 전방위 감염병 통합 관리

인천 계양구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안전한 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 속에서 예방 중심의 정책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해 2024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질병관리청장상 등을 휩쓸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구는 2023년 9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대응, 예방, 접종팀으로 조직을 전문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과 긴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감염병 발생 초기부터 조기 차단이 가능한 원스톱 대응 시스템을 상시 가동 중이다.
주요 분야별 강화 대책은 다음과 같다.

전문 진단 및 역학조사 역량 강화
구는 말라리아, 결핵, HIV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최신 진단검사 장비를 확충하고 실험실 숙련도 평가를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문 역학조사관 중심의 전담팀을 구성해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며, 생물테러 대비 훈련 등 시나리오 기반의 위급 상황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결핵 예방 및 맞춤형 통합 관리
고위험군을 찾아가는 검진과 집단시설 역학조사를 통해 결핵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 특히 민간·공공 협력 결핵관리 사업(PPM)을 통해 진단부터 복약 관리, 사회복지 연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계양구는 2024년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결핵 환자 신고·보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친환경 방역 및 해충 차단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 개체 수 증가에 대비해 주간 방역기동반과 야간 민간소독반을 운영한다. 서부간선수로와 주요 공원에 태양광 해충퇴치기를, 등산로에는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야외 활동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에는 바퀴벌레 제거 트랩과 방역 약품을 지원해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예방접종 확대로 두터운 면역망 형성
영유아 및 청소년 필수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밀착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가장 숭고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신종 감염병 유입 등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감염병에 강한 건강도시 계양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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