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브릭이 데이터센터 사업자 주식회사 아스칸과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디자인씨티(DCC)와 10MW(메가와트) 규모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추가 성과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지는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민원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노브릭은 부지를 매입한 뒤 오는 8월 건축 허가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AI 확대와 함께 수요가 높지만 공급은 한정적이어서 사업성이 크다”며 “기업가치 제고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전 허가와 사용자(End User)가 확보된 프로젝트에 한해 참여하고 있다”며 “각각 10MW 규모의 1·2차 사업 외에도 추가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브릭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평택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나노실리칸첨단소재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기존 실리콘 음극재 기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더해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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