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아이엠, 일반청약 경쟁률 138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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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 일반청약 경쟁률 138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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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기술 보유 기업 한국피아이엠이 25~26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384.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약 건수는 9만5982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총 2조5200억 원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에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됐다. 확정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72억 원 수준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초정밀 제조가 가능한 MIM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정보기술(IT),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제품을 공급 중이다.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피아이엠은 MIM 관련 기술 고도화를 통해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기술 적용 분야를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강도 경량화 소재인 티타늄 관련 MIM 양산 기술 확보 후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과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다. MIM에 티타늄을 적용하면 소형화와 경량화가 요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소재의 양산 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피아이엠은 올해부터 IT, 자율주행 등 제품 공급을 가속화해 신사업 성과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제품의 경우 기존 자동차 부문 제품 대비 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상장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피아이엠 관계자는 “초정밀 제조 기술인 MIM 분야 기술적 진입장벽을 강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안정적인 자동차 부문 실적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등 성장성이 높은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피아이엠은 오는 28일 납입을 거쳐 4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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