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은 결혼·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으나 관련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한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재취업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들 교육과정은 노동부, 여성부 및 서울시에서 대학, 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전문학교 및 시중학원 등에 위탁하여 실시되고,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다양한 과정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참여자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수료 후 교육기관이나 고용지원센터 및 서울시 등을 통해 취업알선도 받아 적합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교육기간 동안 교통비 월 5만원과 식비 월 6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장 중심, 실전 체험 중심이면서 여성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과정으로 구성되었다는 특징이 있으며, 서울전역에서 오는 4월부터 150여개 과정(3,600명)이 개설된다. ‘원예 및 화훼디자이너 과정’은 화훼장식기능사 등의 자격증 준비는 물론 꽃다발, 꽃바구니 및 화환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기능을 습득할 수 있다.
‘베스트쿡&창업과정’은 음식솜씨 있는 여성들에게 창업을 위한 관련지식을 전달해주고, ‘산모와 베이비 케어과정’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베이비시터로 취업이 가능하며 ‘방과 후 역사·문화체험 강사 양성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엄마같이 푸근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방과 후 지도교사로 취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어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인터넷쇼핑몰관리사양성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여성은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 hrd.go.kr)을 통해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훈련기관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장의성 청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고용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 여성들이 재취업 교육을 통하여 일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이 과정들을 잘 활용하여 본인의 직업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