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음봉 이충무공묘소 거쳐 둔포 산전사거리까지 행진
8일 새벽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김준수 청년이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 전달
광화문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헌법재판소까지 약 25km 행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수호
아산갑 당원협의회 회원들 “이번 행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 될 것”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아산 당원협의회가 7일 오후 4시부터 총 40여 km에 달하는 ‘구국대행진’을 진행한다.
행진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작해 음봉 이충무공묘소를 거쳐 둔포 산전사거리까지 행진한 뒤, 다음날 8일 새벽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서 김준수 청년이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을 전달하는 의식을 한 뒤 다시 헌법재판소까지 강행군을 이어간다.
이번 행진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엄중한 시점에 이순신 장군께서 목숨 다하여 나라를 구하신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결연한 실천운동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아산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석)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정과 정의, 헌정질서가 무너진 위기의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소리 없는 함성을 들려주는 행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진은 7일 오후 4시경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출발과 함께 이충무공묘를 향해 결의에 찬 발걸음을 옮긴다. 음봉에 소재한 이충무공묘소에서 참배를 마친 후, 둔포 산전사거리까지 약 15.6km의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이 구간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법치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소리 없는 발걸음이 된다.
둔포 산전사거리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심야에는 준비된 버스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한다. 서울구치소에서 새벽시간에 과천·의왕 최기식 당협위원장에게 대통령께 드리는 서한을 전달한 후 다시 행진을 시작해 광화문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헌법재판소까지 약 25km의 여정을 이어간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이 행진은 단순한 도보 이동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수호에 관한 충청인의 의지를 보여주는 여정이 된다.
국민의힘 아산갑 당원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행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역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8일 토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탄핵반대 대집회를 앞두고 준비와 예고도 거의 없이 오직 의기로 뭉치자는 취지로 아산과 천안 등지와 수도권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한 이들은 한 걸음 한 걸음에 깊은 의미를 담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충무공과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자는 의미로 참여했다.
한편 짧지 않은 40여 km의 여정을 완주하는 동안 이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아산시장 재선거와 헌재의 선고를 앞둔 이 시점에 지역사회와 충청권 정서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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