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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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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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급한 대책 필요"
“구성원의 불편함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은 학생의 안전이다”
학생 보호 대책 마련 위한 긴급 간담회 모습.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정윤경 (더불어민주당, 군포1) 부의장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학생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의 한 초등생이 교사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을 긴급 점검하고, 경기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졌다”며, “새 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출입 관리 강화를 위해 출입 절차 준수 및 신원 확인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학교안전지킴이 실비 인상, 관계기관 협력 등 기존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학교 복도 CCTV 설치는 학교 구성원 간의 동의가 필요해 100%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초등학교 복도 CCTV 설치율이 75.3%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구성원의 불편함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은 학생의 안전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사건에서도 복도에 CCTV가 설치되어 동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초등학교 복도에 CCTV 설치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정책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지니와 맞손 잡기(할아버지, 할머니를 등하교 도우미로 활용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학생 안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제시했으며, 학교안전지킴이 운영 시간 연장 및 활용 방안 조정, 道 교육청 부서 간 통합 안전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위원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안」,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제정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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