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 TAS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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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씨, TAS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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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종로3가 LED 장비 첫 설

타스티비와 설비 납품계약 체결과 함께 착공,7월경 가동 예정

엔이씨(대표이사 이진수)가 타스티비와 LED지하철터널광고시스템(TAS) 설비 납품 및 시공 계약을 체결과 함께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첫 설치구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종로3가 구간이며 120일로 예정된 공사가 끝나면 7월경부터 시스템이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엘이디웍스와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TAS 사업을 진행키로 한 엔이씨는 이번 계약 및 설치 시작으로 본격적인 TAS사업에 돌입하게 됐다.

엔이씨와 계약을 체결한 타스티비는 엘이디웍스가 일부를 출자, 설립한 법인으로 TAS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될 LED TAS는 터널의 외벽에 LED바를 1m정도의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열차의 속력으로 인한 잔상효과로 광고영상을 열차 승객들에게 노출하는 새로운 광고 매체다.

LED바를 응용한 TAS는 기존 필름(유럽, 중국)이나 LCD패널(일본) 등의 방식에 비해 설치비가 저렴하고, 광고영상 제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1조원 규모의 지하철 터널광고 시장의 대체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엔이씨 이진수 대표는 “이번 계약은 6억원 정도의 규모이지만 TAS 사업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타스티비 유형선 대표는 “신개념 광고 미디어의 등장으로 효율적인 광고를 필요로 하는 광고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TAS 시장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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