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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김기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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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1시30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여름의 조각들> 언론시사회 및 시네프랑스 2009 줄리엣 비노쉬 특별전 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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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사람을 가족으로 묶어주고 그들의 추억을 담는다. 그러나 그 공간을 채우고 있던 모든 것이 흩어지고 사라져야 할 때 우리는 어떤 심정일까? 동서양의 정서를 고른 지닌 프랑스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는 처음으로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하면서 지금까지 표현하지 않았던 가장 감성적인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름의 조각들>은 화목했던 가족의 삼 남매에게 닥친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유산 때문에 시작되는 갈등은 보통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닮아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영화는 어머니의 유산을 남겨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가족과 현실에 닥친 문제 때문에 유산을 팔아 목돈을 마련하고 싶은 가족의 갈등을 과장되지 않게 그렸다.
그리고 파리의 도시적인 모습부터 시골의 고풍스러운 전원주택과 집안을 장식하는 고가의 예술품, 앤티크 가구들까지... 서정적인 영상을 위해 짜여진 감독의 연출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듯 유려함이 깃들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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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호흡이 뛰어난 작품이다. 수 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감정묘사로 찬사를 받은 줄리엣 비노쉬가 이번 작품에서 성공한 디자이너 ´아드리엔´으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당당하고 자기 주장이 확고한 이 캐릭터는 줄리엣 비노쉬의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이미지에 힘입어 빛이 난다.
함께 출연하는 <권태>의 샤를르 베를랭과 <더 차일드>, <로나의 침묵>, <어톤먼트>의 제레미 레니에 역시 유럽에서 각광받는 배우들이다. 세 배우 모두 어머니의 유산 처분 문제를 두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백하게 표현하며 영화의 중심을 이끌어 간다.
그들의 연기는 가족의 이별 후에 남겨진 것들에 직면한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성으로 명성이 높은 제작진들의 섬세한 연출이 조화를 이루어 품격 있는 감성 드라마가 될 것이다.
이 날 영화 <여름의 조각들>의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내한, 시사회가 끝난 후 선물 증정과 포토타임및 간담회가 마련되었다.
영화 <여름의 조각들>은 오는 26일 개봉하며, 시네프랑스 2009 줄리엣 비노쉬 특별전은 18일부터 25일까지 하이퍼텍나다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