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영상편지 '가족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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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영상편지 '가족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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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자녀를 둔 여성수용자와

법무부(장관 김 경한) 3월부터 수용자와 가족의 관계 회복을 위해 교도소 영상편지 "가족의 소리(voice of family"를 제작 실시한 결과 수용자는 물론 가족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가 한순간의 실수로 수용되어 있는 수용자와 그의 가족들이 대화가 단절되고 가족애를 느끼지 못해 만기 출소하더라도 사회적응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창안한 영상편지 "가족의 소리"는 수용자들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의 디딤돌인 가족 단절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상편지는 법무부 교화방송센터에서 교도소 수용자가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을 촬영한 뒤 법무부 직원이 직접 가족을 방문해 해당 수용자의 영상을 보여준 뒤 이를 관람한 수용자 가족은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과 가족의 근황 그리고 서로의 소망과 당부 메시지 등을 촬영해 수용자에게 다시 보내 시스템이다.

또 이 영상은 수용자 본인 뿐 만 아니라 교정기관의 전체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상영됨으로써 가족애를 되새기고, 출소와 재활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교정효과도 거두고 있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영상편지 "가족의 소리"를 시청한 수용자들은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사연에 감동을 받아 주인공은 물론 동료수용자들도 같이 눈물을 흘리고 사회로 복귀하고져 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수용자들의 마지막 희망인 가족으로부터의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는 심리적 불안을 감소시키고, 동료수용자들에게도 가족의 소중함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법무부는 앞으로 "가족의 소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자녀를 둔 여성수용자와 면회가 어려운 노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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