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명은 북한에도 자유의 빛이 서서히 일어난다를 ‘강조’하기 위한 뜻

탈북민 정착지원과 북한 현실 알리기를 비롯해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연합체인 경기여명연합회(회장 한미옥)가 지난 1월 25일(토) 오후 3시 본회 강당(남동구 은봉로 309 논현프라자 5층)에서 2025년도 신년 하례식를 갖고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회는 송지영 국립통일교육원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외빈과 회원(탈북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으며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동영상 시청, 회장 인사말, 내빈(축사, 격려사),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평화통일예술단 공연, 장기 자랑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회 에서 한미옥 경기여명연합회장은 “신년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여명연합회(이하,경기여명)는 지난 2021년 1월 15일에 설립돼 올해 4년 차를 맞이했으며 인천시의 각 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라며 “그리고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과 인천지역이 탈북민들에게 가장 안정적인 정착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단체를 소개했다.

이어 “탈북민(회원)과 함께 지역 봉사와 남․북한 주민끼리 어울림을 위한 노력으로 평화통일 사업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열정을 다할 결심이다”라며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 역할에 많은 관심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대형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탈북민들이 사회봉사자와 교육자 그리고 정치가 등 훌륭한 분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며 “여명의 발전을 기원을 드리며 앞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오용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심으셨다”라며 “현재 어지러운 정국에 우리 국민이 마음을 모아 앞으로 자녀들이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라를 반듯이 이끄는데 경기여명 회원들도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경기여명은 지난 2021년 1월15일 설립됐으며 2022년 9월 7일에 비영리민간단체(민간)통일부 등록에 이어 2023년 4월 15일에 인천시지부로 등록했다. 전국 회원은 약 900명이며 인천지부 회원은 300명이다.
해마다 정규적으로 회원 단합대회와 통일 기원토론회, 어르신 효 나눔 잔치,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 등 회원들의 결속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봉사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경기여명의 관계자는 “경기여명은 경기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오해가 쉽다”라며 “이는 한자로 耿(빛날경) 起(일어날 기) 黎明(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이라며 햇빛이 서서히 빛나게 일어날 것이라는 뜻으로 북한의 자유의 빛이 서서히 일어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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