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성산, 외형규모 26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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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성산, 외형규모 26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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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환율요

전선용 소재 및 차량용 전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닥기업 엠비성산(대표 최종덕, 홍종찬)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그러나 환율 급등 및 원자재 가격 급등락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비성산은 16일 지난해 매출액 6,61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07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601%, 영업이익은 4,854%라는 기록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9억원, 43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엠비성산은 원자재 매입을 위한 외화차입금의 영향으로 외환손실이 약 3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내다보았다. 많은 기업들이 KIKO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엠비성산은 KIKO에 가입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적 요인 때문에 당기순손실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최종덕 대표는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세계 경기의 침체로 인해 국내 경기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2009년에는 환리스크 관리, LME 헤지관리 및 원가절감 노력등을 통해 경상이익과 순이익을 개선할 것이며, 년말까지는 유상증자 및 사업구조조정등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회사 펀더멘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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