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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운 김기영^^^ | ||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박희순 분).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강혜정 분)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한다.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채 자기집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 병희. 수강이 우리집에 쳐들어온지도 벌써 3주가 훌쩍 지나고, 이제 병희는 끼니 때마다 식사를 대령하는 수강 덕분에 감금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도대체 그녀는 뭘 하는 걸까?
<친절한 금자씨>의 '금자', <달콤, 살벌한 연인>의 '미나', <미쓰 홍당무>의 '양미숙'까지 개성 강한 여성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9년 4월, 그녀들보다 더 엉뚱하고, 더 수상하지만, 더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온다. 바로 <우리집에 왜왔니>의 '이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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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은 "현재 '작전'이 상영 중이고 '식업'을 촬영하고 있다"며, "'우리집에 왜 왔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희순이다"고 인사를 하였다.
'병희' 역에 대해 박희순은 "유니크한 멜로연기는 처음이다"며, "사실 전공은 이쪽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좀 강한 연기를 많이 했다"며, "연극을 할 때에는 멜로연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호흡을 맞춘 강혜정에 대해 박희순은 "여우의 본색을 가지고 있는 믿음이 가는 배우다"며,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강혜정이 출연한다는 말에 뒤도 안돌아보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함께 호흡을 맞춰보니 맥을 잘 집는 좋은 배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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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캐릭터에 대해 강혜정은 "엉뚱하고 사회력이 부족한 아이다"며,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적 같은 사랑을 꿈꾸는 캐릭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수강은 잘 다듬어 지지 않았다"며, "날 것 같은 거친 면이 있으면서도 여린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사실감 있는 모습이 편했고 매력으로 느껴졌다"며, "노숙자 좋지 않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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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영화를 통해서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박희순 선배님과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마음이 따뜻하시고 옆집 형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혜정 누나는 촬영이 있기 전 내 연기를 꼭 확인 하곤 했다"며, "같은 회사 식구이긴 하지만 일에 대해서는 냉정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덕분에 첫 작품을 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민' 역에 대해 승리는 "이야기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는 오는 4월 초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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