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8대 보컬 ‘정단’이 2024년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홍대까페 7층(어울마당로 68)에서 ‘노래위에 그린 그림’ 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아트전시회를 진행한다.
가수 ‘정단’은 부활의 명곡 ‘아름다운 사실’을 부른 서정적인 보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가수 이전에는 홍대를 다니던 미술학도였다. 다시 그림을 그린 이유는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그림으로 완성하기 위해서였다.
2018년 임재범이 부른 ‘낙인’의 작곡가 김종천의 곡 ‘보호자’ 라는 곡을 발표하려고 준비하던 중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그림으로 그리라는 지인(코미디언 장용)의 제안을 받아드린 결과였다. 발라드곡 ‘보호자’의 뮤직비디오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을 계기로 그는 2019년, 서초동에 위치한 ‘나우리아트센터’에서 초대개인전을 하게 되었고 그의 작품은 미술 콜렉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정단이 부른 곡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완성된 뮤직비디오 “보호자, 소년 겨울 그리고 봄, 아침점심저녁 너”, 이렇게 세 편을 비디오아트에 맞게 편집해서 음악과 함께상영하는 ‘비디오아트전’이다. 서정적인 목소리만큼 따뜻한 느낌의 그림들로 완성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디지털판화작품 10점을 현장에 전시하고 21일 토요일에는 한국 최고의 재즈트롬본 연주자 이한진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가수로는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그의 독특한 예술세계에 흥미로운 관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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