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영재 강리아, 서초교향악단과 협연 성공적 국내 무대 데뷔

서초문화재단이 클래식 음악 영재들을 소개하는 서리풀 영재 음악회를 서초구 소재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지난 11월 16일부터 토요일마다 3주간 진행했다.
16일 공연 <Chamber Music>에서는 Lumen(바이올린 박진아, 바이올린 정현준, Piano 김주호), Leos Quartet(피아노 김도윤, 바이올린 김주아, 비올라 최민재, 첼로 문설윤), Luminous Quintet(피아노 남예서, 바이올린 김현서, 바이올린 정현준, 비올라 한재윤, 첼로 이재리) 세 팀이 출연하여 실내악 프로그램들을 연주했다.
23일 공연 <Trumpet & Violin>에서는 트럼펫 김태윤과 바이올린 손지우가 독주를 선보였고, 16일과 23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의 협력으로 국내에서 교육 받아온 음악영재들을 만났다. 30일은 바이올린 영재 강리아와 서초교향악단&오케스트라 아카데미가 함께 협연하는 <강리아 & 서초교향악단>이 진행됐다.
공연은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의 해설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프로그램을 풀어냈다. 첫 시작은 강리아의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의 전악장 연주였다. 빈 무대에 홀로 걸어 나와 차분하게 연주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숨죽여 음악을 감상했다.
약 20분간의 긴 연주가 끝나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후 서초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이어가면서도 강리아는 능숙하게 음악을 이끌어 나갔다. 앵콜 무대로 강리아가 2024년 아르튀르 그뤼미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크라이슬러의 곡을 관객들에게 한 번 더 선보이며 국내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초구와 재단은 청소년기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음악을 통해 풍부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초등 1인 1악기, 1교 1오케스트라 선도학교 지원사업,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강은경 대표는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계의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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