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인단 312명을 확보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의 재집권이 국제 정세와 한반도에 미칠 파급 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어제 오후 유튜브 생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분석을 제시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변화가 한반도와 국제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상세히 다뤘다.
손 회장은 트럼프가 대선뿐 아니라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한 상황에서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다시 본격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사법부가 보수 성향 대법관들로 재편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적 우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트럼프 내각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이 있었다. 손 회장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대중 강경파로서 중국과의 대립을 주도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코로나 백신 논란을 제기하면서 보건 정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또한, 군 출신인 피트 헤그세스가 합류하면서 미국의 군사 및 안보 정책이 더욱 강경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두고 딥스테이트(Deep State)로 불리는 워싱턴 기득권 세력과의 본격적인 대립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손 회장은 미중 패권 전쟁의 격화와 그 여파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관세 압박과 경제 제재를 강화하는 동시에 동맹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견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한반도에서는 북한과의 관계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북한을 친미 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정상회담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국제 정세와 관련해 손 회장은 유럽과 중동의 변화도 짚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휴전 가능성을 언급하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실전 경험 축적과 무기 테스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13개월 만에 이루어진 휴전이 안정적인 평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 내 복잡한 이해관계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 정치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유죄 선고 가능성과 이에 따른 정치적 여파를 언급했다. 손 회장은 이재명이 사법 처리될 경우,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차기 민주당 대권 주자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민주당이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좌파 진영의 총력 투쟁이 예상된다며, 노조 파업, 폭력 집회, 시국선언 등 강경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력 투쟁으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손 회장은 윤 대통령이 좌파 세력의 공세에 맞서 척결에 나설 것인지, 타협을 선택할 것인지가 국내 정세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재집권이 미중 패권 전쟁의 격화,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변화, 한반도 정세에 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손상윤 회장의 분석은 국제 정세와 국내 정치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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