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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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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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간 협력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강화하기 위해 마련
산림청, 시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총 24개 유관기관 450여명 참여
민간인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발전해 광덕산 방향으로 확산 상황 가정 진행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차 20대, 특수진화차량 1대, 소방차 20대, 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아산시가 지난 19일 송악면 궁평리 방미산 일원에서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와 함께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와 도, 산림청, 시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총 24개 유관기관에서 4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미산 인근에서 발생한 민간인의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발전해 광덕산 방향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진화 인력 및 자원 투입, 산불현장지휘본부 구성 등 전 과정이 실전처럼 진행됐다.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특히, 산불진화헬기 7대(충남도 임차헬기 5대, 산림청 2대)와 산불진화차 20대, 특수진화차량 1대, 소방차 20대, 산림청 특수진화대, 육군 제3585부대 제2대대, 공무원 진화대 등 지상 및 공중 진화 자원과 인력이 총동원됐다. 이를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아산시장과 충남도지사 간 현장 통합지휘권 인계 및 통합지휘본부 상황판단회의, 언론 브리핑 등 현장 지휘 훈련도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산불 조사, 감식, 가해자 검거 등도 포함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1~12.15) 동안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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