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5회 경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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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5회 경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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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16개 팀 참가, 우승은 칠곡군 소재한 베트남 LOCPHAT FC팀 차지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이 대회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이 대회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가 주관한 제5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황성축구공원 5‧6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경주를 비롯해 영천, 경산, 왜관, 칠곡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5개국 16개 팀이 참가했다. 팀은 베트남 8팀, 태국 3팀, 인도네시아 2팀, 네팔 1팀, 페루 1팀, 다국적 1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제5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개막식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5회 경상북도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개막식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칠곡군의 베남 LOCPHAT FC팀과 경주시의 베트남 SHT FC 동천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 결과 칠곡군의 베트남 LOCPHAT FC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호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축구라는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여러분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공감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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