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청년취업지원 위한 시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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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청년취업지원 위한 시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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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년인턴제 외 2개 사업 위탁계약 체결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은 청년 취업촉진(2,444명, 74억원)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청년인턴제,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청년층뉴스타트프로젝트(3종) 사업을 수행할 10개 민간위탁 기관을 선정하고 2009.2.12(목)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

'중소기업청년인턴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스텝스,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수탁 실시하며, 만15~29세 이하 청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장경력을 형성케 하고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에서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약정임금의 50%범위 최대 80만원 지원)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시 동일 조건으로 6월간 지원한다.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성대학교, 상명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수탁 실시하며, 만15~29세 이하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1~6개월간 직장체험(연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수당 월 40만원 지급)한다. 수탁기관 이외의 대학 재학생 및 고졸이하 자가 직장체험연수를 희망할 경우에는 고용지원센터에서 직접 지원한다.

'청년층뉴스타트프로젝트'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주)커리어넷에서 수탁 실시하며, 만15~29세 이하의 고졸이하자, 장기구직자 등 취업애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개인별로 직업진로지도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3단계에 걸친 종합취업지원서비스(1단계 6회 상담 수료 후 참여수당 30만원 지급)를 제공한다.

금번 청년취업지원사업 민간위탁약정은 민간의 고용서비스 기능과 기법을 활용하여 고용지원서비스의 수혜자 폭을 확대 제공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청년취업지원 사업이 청년층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청년층 취업에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위탁 취업촉진사업이 최근 취업 가뭄에 시달리는 청년층의 취업시장에 단비를 내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과 관련하여 기타 지원요건 및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노동청 홈페이지(http://seoul.molab.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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