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치료제는 그 동안 국내에만 매출이 발생하던 품목으로 해외에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선진국 시장에서도 품질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 진출 함으로써 앞으로 여타 선진국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을 일본에 연간 100억원 이상 수출해왔는데 이번에 위궤양치료제까지 수출하게 되어 일본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레바미피드는(RBM)는 일본 오츠카사 특허가 올해 만료되어 본격적으로 제너릭 시장진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본시장의 경우 완제시장은 USD 4억달러, 원료시장은 약 10%인 4,000만달러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대형제품이다. 에스텍파마는 동 시장에서 40~50%정도까지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위궤양 치료제의 경우 부작용이 적고, 처방이 쉬워서 제너릭 제품 시장이 빠르게 형성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에 일본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텍파마가 이번에 첫 선적을 시작으로 3월까지 수출하는 물량은 금액으로는 약 USD 84만불 상당 이다. 회사측은 올해까지 가능한 수출 물량이 금액으로 최소 6~700만불, 내년도에는 1,000만불 정도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천식치료제와 함께 일본시장에서 주력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 에스텍파마는 2008년4월 경기도 화성에 c-GMP 신 공장을 신축하고 본격적으로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출이 해마다 대폭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8년에도 2007년 대비 매출액이 38%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전년도보다 90%이상 증가한 44억원을 기록 하였다. 다만 순이익은 신 공장 투지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이자비용의 증가에 따라 전년도보다 감소 하였다.
해외부문의 수출증가율이 눈에 뜨게 증가하여 2007년 600만불이던 수출이 2008년에는 1,200만불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2,5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출의 대부분이 일본등 선진국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고, 품질 면에서 검증이 이루어져,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성장성이 유망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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