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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문’ 이자 40여 년간 부산의 얼굴이었던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선진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첨단 분수대로 변신 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9일(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역 광장 분수대 재조성 사업 설계추진 보고회를 개최하여 1970년에 지어져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노후화된 기존 분수대를 허물고 1,086㎡ 부지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음악분수 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륙과 해양의 연결고리'라는 상징성을 강화시키면서 역사 주변의 조화로운 공간연출을 위해 붉은색 스틸 재질의 상징조형물을 첨단소재인 강화유리로 개선하고, 내부는 다양한 색상변화가 가능한 LED조명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의 경관연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음악분수대 시스템을 적용시켜 음의 높낮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음악분수 연출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성하고 파도분수, 음악분수, 거울연못, 광장 등 수반형 바닥 연출로 계절별로 특색 있게 운영되며 풍속에 따라 분수의 높이를 자동 제어할 수도 있다.
특히 전면 워터스크린에 레이져 쇼 연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함으로써 부산시의 각종 행사 및 시정홍보, 이벤트적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간조명 또한 바닥분수의 다양한 조명등을 활용한 화려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분수대 조성만큼이나 중요한 분수대 유지관리를 위하여 원격제어 시스템을 도입, 손쉬운 관리 감독과 신속한 상황대처, 기상변화에 따른 자동중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물 처리방법을 통한 완벽한 분수 수질을 유지함으로써 친환경 분수관리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작년 8월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레인보우스케이프(주)에서 올 3월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5월경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으로 예상 공사비는 구조물 및 조형물 공사, 분수연출시스템 및 경관조명 공사 등 4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광장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첨단 음악분수를 조성하여 부산 시민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가슴 찡한 추억을 간직하는 장소로 재탄생 할 것”이라며 그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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