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폰팅 성매매' 주부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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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폰팅 성매매' 주부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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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의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한 박 모씨 등 7명 검거

생활정보지등에 폰팅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전화가 연결된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온 주부들이 경찰에 붙집협다.

특히 이들가운데는 현직 공무원의 부인과 자매가 함께 성매매를 해온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은평경찰서(서장 김성근)는 6일(금) '080 수신자부담' 전화를 통해 알게 된 남성 1000여 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가정주부 박모씨(46·여) 등 7명을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생활정보지 등에서 '성인 폰팅' 광고를 보고 전화를 했다가 "1시간에 10만원을 주겠다"는 남성들의 제안에 성매매를 했으며 성매매 대가로 받은 돈은 화장품 구입,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은 또 "이들은 한달 평균 10명의 남성과 만나 성매매를 했다"며 "이들 가운데는 공무원의 아내도 있고 자매가 함께 성매매를 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휴대폰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통해 이들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입건하는 한편 폰팅을 이용한 성매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박 모씨 등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최근까지 폰팅을 통해 만난 남성들에게서 1회당 10만~2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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