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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이노근 노원구청장이 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2009년도 구정 운영 계획을 밝히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기축년 한해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보완하기위해 "투자마케팅"과 "‘강남북 차별철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이는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메김을 이끌어온 이노근 노원구청장이 2일(월) 구청 출입기자단과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 자리에서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지난 한해 노원구는 동북부의 변방, 베드타운이란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확실히 탈피하고 노원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서울시 자치구 중 ‘범죄 없는 도시 1위', '교육지원 사업 1위' 등 많은 결실을 거둔 ‘도약의 한해’였다"고 말하면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 노원구가 지난해 거둔 성과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재산세 공동과세제 도입 주도 ▲사회복지 분담비 ▲조정교부금 ▲시세징수교부금 등 지방자치 시대 기초자치단체가 절실하게 느끼고 있던 4대 재정개혁을 주도해 한해 평균 약 800억원의 재정 확충을 효과를 이끌어냈다면서 협력을 해주 많은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원구민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발전에 목말라하고 있다면서 구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올 한해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투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강․남북 차별 철폐를 통한 지역간 불균형 해소에 주력할 생각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노근 구청장은 지난 한해 ‘투자마케팅’을 통해 ▲중앙정부의 지역 개발 재원을 우선적으로 끌어들였으며 ▲사업 후순위에 있던 당현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조기에 추진했고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경전철과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유치 등을 했다며 이는 엄청난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창동차량기지와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또는 대폭 축소와 ▲성북역 민자역사 건설 및 주변 역세권 개발 ▲공릉동 법원단지 이전에 따른 55층 주상복합 건물 건립▲월계 1동 주택단지의 광역개발 등 크고 작은 사업을 진행해 노원의 발전을 이끌어낼 구정 계획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또 “그동안 4대 재정개혁을 보더라도 시가 주도해 강․남북 불균형을 해소해 준 것은 없다며 구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성과를 거둔 만큼 강북권 지역 주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강․남북 차별요소 철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노근 청장은 그 예로 “요즘 강남지역은 경기 부양 정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고 과거에도 반포나 도곡 지구의 용적률을 대폭 상향시켜 주었는데 또 다시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예가 잠실 제2롯데 빌딩 신축 허용,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 초고층 건물 신축과 투기지역 해제 논의 등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 지역에 대한 건설경기 부양에만 관심이 많은데 강북 지역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면 경기 부양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느냐”며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강북의 뉴타운 동력이 소진해 가는 마당에 강북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노력 없이 강남에 대해서만 건설경기를 부양할 경우 서울시의 강․남북 불균형은 점차 심화되어 갈 것”이라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주택정책을 펼 경우 한쪽에 편중되지 않도록 강․남북 지역을 동시에 고려해 정책을 입안해 줄 것”을 촉구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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