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정착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킨 인천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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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정착으로 지역사회 변화시킨 인천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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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의열매 10년 427억원 모아, 지역에 562억원 지원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민간복지 사업에 지원해

○ 지난 1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민기)는 설립 10주년을 결산했다. 1998년 11월 인천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민간복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1월13일로 설립 10년주년을 맞았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10년 동안 총427억원을 모금했다. 민간 복지사업인 기초생활 ․ 아동청소년 ․ 장애인 ․ 노인 ․ 여성가족 ․ 지역복지사업 등에 562억원을 지원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 왔다.

○ 공동모금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 고액기부를 위한 ‘아너 소사이어티’, 소액 기부 ‘행복주주’, 직장 기부 ‘한사랑 나눔 캠페인’ ‘급여우수리 모금’등을 전개해 왔으며, 매월12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여 정기기부자 확보를 적극 진행해 왔다.

또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동요대회, 초등학생 그림대회, 고등학생 이웃사랑 영어웅변대회 등 나눔교육 사업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국민 성금의 지원 효과성 제고와 새로운 복지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커뮤니티 임팩트(Community Impact)’ 로 지원방향의 변화를 시도했다.

2008년 들어 영유아통합지원사업인 ‘시소와 그네’, 농어촌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농어촌 행복 더하기’, 다문화 가족 사회통합 사업 등 실질적이고 성과 중심의 배분사업을 펼쳐왔다.

기부 10년동안 18배 늘어 인천공동모금회의 인식 확산

○ 인천사랑의열매는 설립 첫 해인 지난 99년도에 3억4천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2억8천만원을 모금 했다. 중앙회의 배분지원금을 포함해 81억7천만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했고, 이는 시민들로 부터 민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인천공동모금회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사회복지현장의 투자자로 빈곤계층 지원 및 제도화에 기여

○ 인천사랑의열매는 지난 10년간 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빈곤계층의 기초생활지원과 사회복지현장의 투자자로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의 배분을 통해 소외계층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년도별로 보며는 1999년도에 민간복지 사업에 4억3천만원 지원, 2000년도 6억5천만원, 2001년도 24억4천만원, 2002년도 68억8천만원, 2003년도 41억7천만원, 2004년도 80억8천만원, 2005년도 84억5천만원, 2006년도 81억8천만원, 2007년도 87억7천만원, 2008년도 81억7천만원 등 매년 배분지원을 늘려왔다.

공동모금회는 생계비 ‧ 의료비 ‧ 교육비를 지원하는 빈곤가정 위기지원사업, 월동난방비․부식비 지원, 사랑의 집고치기, 노인학대상담센터, 저소득 가정 보육도우미 파견사업, 학교사회사업, 다문화가정 지원, 소규모영세복지시설 지원, 도서벽지 지원, 인천지역 민간복지 인프라 구축 등 민간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기획하여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보충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민간 복지사업의 제도화 및 법제화에의 기여, 새로운 복지 모델 개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배분사업을 전개해 온 인천공동모금회를 인천시민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에 도모

○ 지난해 11월, 발표된 중장기발전방향 ‘나눔2020’ 을 보면 공동모금회의 미션을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을 도모한다’로 정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창출하는 전문가 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 아젠더 제시 및 지역복지 발전, 기부문화 정착을 통한 지속가능한 모금,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공동체적 해결’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목표를 정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러한 전략목표에 따라 ‘기부고객에 대한 대응능력강화, 사회 아젠더 개발 및 변화 창출능력 확보, 내부 역량강화 등의 전략추진’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높아가는 「희망2009 이웃사랑 캠패인」사랑의 수은주

○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인천신세계 백화점 광장에 「희망2009 이웃사랑캠패인」수은탑을 세웠다. 2009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25억 모금목표로 지금 진행중 이다. 1월 18일 현재 21억4천만원 모금으로 사랑의 체감온도는 85.2도를 기록하고 있다.

칼바람으로 발을 동동구르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사랑의 수은탑을 보면 훈훈함을 느낀다 했다. 그러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며 미소짓는 마음에는 아룸목같은 따스함이 있다

인천공동모금회 김민기 회장은 “명절이 되면 독거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의 관심이 더욱 절실한 이웃들이 쓸쓸하고 어렵게 명절을 보내곤 하는데 경제가 어렵다 보니 명절이 되어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다함께 사랑을 나누는 명절을 맞이하자“며 시민의 이웃돕기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인천모금회는 지난 10년 동안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역사회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왔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정착과 민간복지 발전을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사랑받고 신뢰받는 모금 · 배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은 나눔 그 자체이다.

1월20일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90.4도(목표액 213억/현재모금액191억7천7백만원), 인천의 수은주는 85.2도(목표액 25억2천/현재모금액21억4천만원), 부산의 수은주는 75도(목표액 61억8백/현재모금액 44억5천8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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